디지털시대공감 - 은행 지점 폐쇄, 노인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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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21-12-22 14:37본문
은행 점포 이전 및 통합 문구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은행 앱이나 온라인 업무가 많아지다 보니
은행지점도 ATM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고령층 어르신들은
비밀번호도 외우기 힘들고,
ATM기기도 어려운데,
지점 창구는 사라지고,
디지털 지점이나 ATM만 남게 됩니다.
고령층 어르신들은
더 멀리 있는 지점에 가야하고,
창구 수가 줄어드니
더 오래 기다려야 하는 현실입니다.
기계와 사람이 공존하는 은행을 원한다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디지털 시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
디지털 시대 공감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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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내년 2월 노원구 월계동 지점을 통폐합하고
무인형 점포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주민들이
신한은행 본사 앞에서 손팻말을 들었다.
손팻말에는 ‘은행에 배신감을 느낀다.’,
‘기계와 사람이 공존하는 은행을 원한다’ 등의 문구가 쓰여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71967
#디지털시대 #금융취약계층 #디지털시대공감 #은행창구 #디지털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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