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과 디지털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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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2-10-09 20:13본문
576돌 한글날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조하여
쉽게 배우고 쓸 수 있도록 한 정신을 기억합니다.
"우리나라 말은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않아
백성 중에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끝내 자기 뜻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를 내가 딱하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일상에서
편하게 쓰도록 하고자 할 따름이다."
『훈민정음』 서문의 글입니다.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억하고 따릅니다.
아날로그 기기가 익숙하고
디지털이 낯선
어르신들과 디지털 소외 계층에게는
디지털 기기는 과거 백성들이
어려워하던 한문과 같습니다.
디지털 기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자음과 모음을 한 글자씩
배울 수 있도록 했던 것처럼
터치와 누름부터, 기호와 단어의
기본적인 원리와 뜻부터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 교육을 하는 교육입니다.
10월 9일은 디지털 시대 공감의
법인 목표를 가장 잘 기억할 수 있는 날입니다.
디지털 시대 공감의 앞 단어 ‘한글’을
가져와 “디시공”의 자음으로,
디지털 비대면의 상징인 ‘와이파이' 형태로
디지털시대공감이 법인 로고를 제작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늘 함께하는 디지털 시대 공감의
디지털 훈민정음 운동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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