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처음으로 9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7.5%에 해당합니다.

3년 뒤인 2025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홀로 사는 노인은 188만 명으로 전체 고령가구의 36.1%를 차지합니다.

2050년엔 한국 전체 가구 약 절반(49.8%)이 고령가구가 될 전망입니다.

65~79세 고령자 54.7%가 취업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아날로그에 익숙한 고령자들이 홀로 생활하고 

취업하고 사회생활 하는데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디지털 기기입니다.

디지털 기기의 생활 및 사회 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 문해 교육이 필요합니다.

홀로 사는 고령화 사회,

고령에도 일할 수 있는 사회,

평생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사회,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이

고령인구가 함께 행복한 오늘과 내일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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