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공감 - 스타트 업 IT기술로 디지털 영세 기관 지원,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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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22-04-13 10:45본문
가속화된 디지털 시대가 만들어낸 디지털 소외 문제로
디지털 격차 해소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도, 지자체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와 관련된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 행복한 공존을 위해 진행하는 기업의 여러 사업들 중
IT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전국 55개 방문요양센터가 협업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위의 기사에 따르면 청년 IT 스타트업인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센터장의 평균 연령이 50대 후반으로
주로 수기 행정과 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하며 '디지털화' 와는 거리가 있는 방문요양센터와 상생하기 위해
보유한 디지털 기술 역량으로 전국 단위 온라인 마케팅이 가능하고 고객과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운영 중입니다.
방문요양센터와 플랫폼을 연계한 결과
기존 센터 상담 건수가 월평균 1~2건에서 하루 평균 100건 이상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월 매출 평균 50%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우리 삶의 많은 영역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디지털 사회에서
이처럼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공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0대 초반의 한국시니어 연구소 이진열 대표는
"스타트업이 아무리 온라인 마케팅과 정보기술(IT)에 능하다고 해도
보호자와 노인분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방문요양 시장에서는
개인사업자들의 '휴먼 터치' 역량이 꼭 필요하다"며
"서로 온·오프라인에서 강점을 발휘할 때 가장 큰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을 얻는 일, 공감하는 일,
'휴먼 터치', 공감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의 움직임이
계속되기를 바라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시대
서로에 대한 공감으로 시작합니다.
▶관련기사 : '5조 노인요양 시장에 청년 벤처플랫폼 뜬다' 매일경제, 정지성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2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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