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공감 - 공동인증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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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0-12-09 15:50본문
공인인증서는 인터넷상에서
주민등록증, 인감 날인 등을 대신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증명서로,
21년 동안 사용되었다.
공공기관, 온라인 회원 가입,
온라인 모바일 은행 업무, 주식 계좌 거래,
모바일 쇼핑 등 본인 인증을 요구받을 때가 많았다.
인증하기 위해서는 1년에 한 번씩 범용 공인인증서를
비용을 주고 발급받아 사용하였다.
<다양한 인증서의 종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12월 10일부터 공인인증서에 부여하던 우월적 지위가 사라진다.
앞으로 공인인증서와 민간업체에서 발급하는
전자서명 서비스는 모두 '공동인증서'가 된다.
공인인증서와 민간인증서 모두 같은 조건에서
자유롭게 경쟁하는 체제가 된다.
공인인증서 이외에도 휴대전화 안에 인증서가 많다.
이동통신 3사 중심의 PASS, 금융 기관 중심의 뱅크사인,
카카오 페이, KB 모바일, 페이코 등
다양한 인증서를 활용하고 있다.
<인증서 활용 방법>
민간인증서 중 PASS의 경우는
QR 출입증, 본인확인 QR 촬영, 모바일운전면허확인 가능하고,
결제와 본인 인증, 신분증을 대신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혜택도 주어진다.
<공인인증서와 공동인증서 차이>
PAYCO 인증서는 출금 계좌 등록 인증, 아이디/비밀번호 찾을 때,
모든 온라인 사이트에서 간편 보안 인증할 때 사용한다.
인증서 발급과 휴대가 쉽고, 무료발급할 수 있고,
유효기간이 공인인증서보다 길다.
특수문자 포함한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에
패턴이나 생체인식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경제적이고 사용이 편리해진다.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
현금 없는 사회로의 전환,
카드 사용과 인증서 사용이
생활화되어 가고 있다.
연합뉴스 [Q&A] 공인인증서 폐지, 내 금융생활에 생기는 변화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069878&isYeonhapFlash=Y&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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