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디지털 격차가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니어들과 장애인들에게 는 키오스크 사용은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①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은  키오스크를 찾아 이용하는 건 아주 어렵
    습니다. 메뉴주문을 고민하는 사이 화면은 초기화되어 디지털
  이용이 커다란 벽으로 다가옵니다.
② 카드를 넣으라는데 장애인용 점자가 없고, 주문기마다 위치 달라
    카드 리더기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 쉽지 않습니다
③ 젊은 사람들에게는 쉬운 터치가 장애인들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버튼식 주문이 없는 키오스크는 결국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④ 키오스크에 있는 도움 버튼은 안내 전화만 있을뿐 음성 서비스는
    없었기에 앞을볼수 없는 사람들에게 무인주문기는 똑똑한 유리벽
    일 뿐이였습니다.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기술혁신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이들이 소비자로서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공감할수 있는 배려가 어느때보다 시급한때입니다.

[취재썰]'똑똑한 유리벽' 무인주문기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jtbc뉴스)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9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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