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만나는 많은 무인기기가 있습니다.

음식점에서 메뉴를 주문하는 키오스크,

기차역이나 터미널의 승차권 발권기,

우체국에도 무인 우편 접수기가 있습니다.

<디지털 훈민정음 활용한 주민등록등본 발급하기>

과거에는 필요한 증명서가 있을 때 무조건 근처 주민센터 창구에서 발급받았습니다.

주민센터가 문을 닫는 시간에는 급하게 필요해도 발급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집 근처의 주민센터에 가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정부24를 이용해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 민원발급기는 비대면으로 코로나가 심해진 요즘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가 문을 닫은 시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프린터가 없어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무인 민원발급기는 어떻게 사용할까요?

무인 발급기의 사용방법을 디지털 훈민정음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민등록 등본 발급 과정입니다.)

1. 주민등록 등본 발급을 선택한다.

2. 주민등록번호(13자리)를 입력한다.

3. 지문인식기에 오른쪽 엄지를 올린다.

4. 등본의 필요사항을 선택한다. (필요 없는 부분 미포함)

5. 수수료 면제 여부를 선택한다.(없으면 일반 선택)

6. 발급 부수를 입력한다.

7. 수수료를 투입하고 발급한다. 

코로나 19로 거리 두기를 통해 최대한 사람들과 

대면 접촉을 줄여야 하는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

언제든지 편안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인 민원 발급기를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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