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으로 무인공장 등이 늘면 일자리가 줄 것이라는 우려도 크지만

다보스 포럼 2018 <직업의 미래> 보고에서 따르면

2022년까지 7,500만 개 일자리가 사라지고 1억 3,300만 일자리가 발생하여

5,800만 개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김태유 명예교수는

생산과정에서 로봇과 인공지능 등으로 일부 고용은 줄겠지만

생산에서 10배, 100배 늘어난 가치가 서비스업 등 고용 증가로, 

인간의 의식주가 상품화하며 오락, 여행 등 여가활동과 의료, 건강증진 등에서도

새로운 직업과 고용이 크게 불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노동시간 단축에 따라 1개 직업에 2~3명이 일하는 고용 증가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사라지는 일자리와 늘어나는 일자리에 대한 대책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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