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공감 - 비대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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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21-03-15 16:02본문
비대면 사회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상당수 장·노년층들은
“디지털 기기나 기술은 편리함이 아니라 오히려 불편함과 공포”라고 하소연합니다.
최근 한 시민분이 올린 글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햄버거 가게 키오스크에서 20분 정도 헤매다가 결국 주문하지 못하고
돌아오면서 딸과 전화통화 중 “엄마는 이제 끝났어”라는 말과 함께
우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비대면 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에 관한 관심을
가지면서 그에 관한 많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젊은 세대들의 의견도 많이 갈렸습니다.
“어른들이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한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쉽다” 등의 반응부터
“30~40년 뒤의 나도 이럴 수 있겠구나”,
“위축되지 않으시면 좋겠다” 등의
반응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특히, 50대 부모님들도 비대면 사회로 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피해 본 사례들이
자주 등장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지털 능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적으로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기를 자주 접하고, 기초부터 반복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복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적응을 위한 “디지털훈민정음” 운동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세대 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 공감이 필요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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