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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사의
역할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았습니다.
 
자기 지식이나 생각을 전달하기 보다는
학습자가 스스로 사고하고 확장하고 답을 찾을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학습자가 느끼는 감정과 행동등을 민감하게 이해하고 존중하며,
인정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고,
신뢰와 친근감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또한 충분한 공감을 통해 문제 해결까지 노력해야합니다.

학습자의 참여와 행동을 독려하기 위해
토의나 연습등 실습을 유도하고
정성스럽게 강의내용을 준비하고 전문가답게 진행하며
냉정하게 평가할수 있어야 합니다.

충분한 경청과 질문, 개선을 위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시하여
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최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장의 디지털 기기등 문제점 개선점을 파악하여
디지털 기초 교육프로그램 제안이나 디지털 세대공감의 브리지 역할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관공서나 디지털 기기 일자리 창출교육과 복지 연계 실태조사에  참여함으로
사회의 디지털 거버넌스 네트워크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지털 문해력을 함께 키워나가는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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