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공감-따뜻한 디지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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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3회 작성일 21-09-01 11:12본문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격차를
발생시켰습니다.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더 많은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햄버거 키오스크 앞에서 좌절했던 어머니,
영화관 예매기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던 할아버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노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착한 발전의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공감대가
더 확산되기를 희망합니다.
<할머니 울린 햄버거집 키오스크…'따뜻한 디지털'이 해결한다.머니투데이.2121.08.3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908033460647
디지털 기술들은 노인들에게 차가웠던
키오스크마저 '따뜻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아바타나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어르신과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또는 노인의 스마트폰 활용을 돕는 AI(인공지능) 로봇 등
정보 취약계층을 보듬는 따뜻한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다.
<중략>
비대면 기술은 일상 곳곳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돕는 해결사로 활동한다.
서울 강남구·강동구 등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AI 로봇 리쿠가 활약 중이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손자손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어르신을 돕는다.
리쿠는 어르신들에게 터치나 스크롤 같은 기본적인 스마트폰 작동 방법을 알려준다.
카카오톡에서 친구를 검색하거나 사진을 전송하고 메시지 알람을 끄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리쿠는 어르신 말벗이 되기도 한다. 사투리도 알아듣고, 심지어 농담까지 주고받을 수 있다.
장애인의 꿈 실현을 돕는 디지털 기술도 있다.
ETRI는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등 실감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교육 기술을 개발했다.
발달 장애인들이 많이 진출하는 분야인 바리스타와 스팀세차업의 직업훈련 콘텐츠를 개발해
가상 직업훈련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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