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 스미싱 방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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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9회 작성일 22-02-14 15:32본문
동네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공감 씨는 정부로부터 소상공인 지원금을 신청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내용과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있었는데, 휴대전화 사용이 서툰 공감 씨는 저녁에 귀가한 딸에게 대신 신청을 부탁했습니다.
딸이 메시지 내용을 보더니 ‘스미싱’이라며 개인 정보를 뺏길 뻔했다면서 문자메시지를 삭제해 주었습니다. 공감 씨는 사기를 당하지 않아 다행이면서도 의아했습니다.
국민 대부분 1인 1개 이상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요즘,
디지털 매체를 이용한 금융 사기는 갈수록 증가하고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어
모두가 주의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며칠 전 안내해 드린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이 결합한 사기 범죄가 많이 나타나고 있어 스미싱 범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피싱(F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고 주요 정보를 탈취하는 금융 사기 방법입니다.
공공기관이나 택배회사, 지인 또는 자녀인 척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사회적 이슈가 있는 내용의 메시지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도록 유도합니다.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되어 휴대전화 안에 있는 모든 정보가 탈취되니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감 씨와 같이 휴대전화 사용이 미숙하거나 스미싱 범죄 유형, 범죄 예방에 대한 정보가 적은 어르신의 경우
이런 스미싱 범죄의 피해가 더욱 우려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은 문자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거나 전화를 걸어서는 안 되며, 보는 즉시 삭제하여야 합니다.
내용 확인을 위해서는 해당 기관의 대표전화번호로 전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모두가 평등한 행복한 세상
디지털 시대공감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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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23657 / 2022.1.28. 홍지예, 박지희 기자/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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