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기호나 부호, 단어들의 기능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나요?

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로 변화가 심하고,

출입 인증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QR 출입 기록, 결제시 QR코드 익혀주세요. QR인증"

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QR코드란 무엇일까요?

‘QR’이란 ‘빠른 응답’이란 ‘Quick Response’의 약자입니다. 

QR코드의 기본형태로는 위치 찾기 심볼, 데이터 영역, 셀(Cell) 등 3가지로 되어있습니다.  

QR코드가 담고 있는 내용이 많으면 일정 크기 간격으로 작은 사각형이 늘어나게 됩니다.

QR코드는 가로, 세로를 활용하여 문자는 최대 4,296자, 숫자는 최대 7,089자, 한글은 1,700자  정도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2차원적 구성입니다. 

특정 상품명이나 제조사 정보등만 기록할 수 있는 바코드에 비해서,

QR코드에는 긴 문장의 인터넷 주소(URL)나 사진, 동영상, 지도와 명함 정보 등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QR코드가 기업의 중요한 홍보와 마케팅 수단으로 ON/OFF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제품 사용 설명서, 교재 등 다양한 곳에서 QR코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QR코드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바코드에 비해 많은 양의 데이터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드 크기는 짧고 작은 형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QR코드의 크기는 약 2㎠ 정도지만, 이를 약 1/4 크기로 줄인 마이크로 QR코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인터넷 상에서 만들기도 쉽기 때문에, 개인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여 명함이나 홍보리플릿에서도 자주 사용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만나는  QR코드 익는 방법은

QR코드 리더기에 QR코드 가운데가 익힐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활 속에 자주 사용하는 QR코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디지털시대 #QR코드 #생활속기호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