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패스 의무화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완료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 없이는 식당·카페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뉴스에서 방송을 보시던 70세 아버지는
전자증명서를 받는 방법을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거냐며 

딸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딸은 인증번호 확인과 공인인증서 문제로

원활하게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백신으르 접종받은

병원 간호사에게 부탁해서 앱을 다운 받았다고 합니다.

백신증명서는 전자 증명서로는

질병관리청 쿠브(COOV) 앱에서 다운받거나
보건소에서 발급 받는 종이증명서,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 받는 예방접종 스티커 등이 있습니다.

​

젊은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쉽게 앱을 다운 받으면 되지만,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고 앱을 다운 받는데 어려움을 많습니다.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고  주민등록증에 스티커를 붙이셨지만 
잃어버릴수도 있어서 매번 들고 다닐수도 없고

챙겨나가는것도 번거롭다고 하소연하십니다.

​
예방접종 완료를 증명해야 하지만,

어르신들은 QR코드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식당가서 혼자  밥한끼 먹기도 힘든 세상이라고 하십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앱이나 QR코드 사용이 생활에 많이 사용되지만,
디지털 취약 계층은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생활에 사용되어지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분들에 대한
교육과 공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백신접종증명서 #코로나19 #COOV앱 #전자증명서 #백신패스 #디지털공감 #디지털시대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