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 29일부터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12일 정식 시행에 앞서 불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정부24'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깔고 등록해야 합니다.
간단한 신분확인 절차를 거치면 앱에 이름과 주소,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와 신분확인용 QR코드가 표시됩니다. 효력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합니다.

PASS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이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가 실시 될 예정입니다.
모바일로 신분 확인이 더 확대될 예정입니다.

모바일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도 배우고 적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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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등록증' 29일부터 시범운영
입력 2022.06.2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816530000465?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