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서비스로 제공된 인공지능(AI) 스피커가 독거노인의 긴급 구조 요청을 도와 

응급 상황에서 노인을 무사히 구조했다는 뉴스 접하신 적 있으신가요?

인공지능(AI) 스피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자판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노인이 

음성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라는 평가로 

말벗 대화, 위급상황 시 119신고 등 노인 돌봄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으며,

SK텔레콤에 따르면 'AI 돌봄' 서비스 제공 3년 만에 독거 어르신 200여 명을 구조하는 등 

긍정적인 활용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AI 돌봄의 긍정적인 효과로 

통신사에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접목하여 

복약 알람, 인지장애 예방 게임을 통한 건강관리 등 기존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도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활용이 어려운 노년층이 소외받지 않고

함께 편리함을 누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내용의 기사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디지털 시대에 세대 간 공감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관련기사 : "KT, '어르신 돌봄' AI케어 서비스에 디지털 플랫폼 접목" 직썰, 유경아 기자(2022.4.27)                

              http://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51

              "SK텔레콤 AI돌봄 서비스, 3년만에 독거 어르신 200명 구했다" 뉴스1, 박정양 기자(2022.4.11) 

              https://www.news1.kr/articles/?464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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