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방안'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년 뒤부터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에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되어 '종이 교과서'의 역할 뿐 아니라

'사람 교사'를 돕는 '보조 교사'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종이 교과서를 디지털화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수업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실시간으로 점검해

수업을 하는 교사들에게 알려줘서 이에 맞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게 한다는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술의 변화는 편리함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소외되는 사람들과 정보 격차가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디지털 기기 보급과 맞춤교육 등 지역사회에 편차없이 지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관련기사 : 2025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 쓴다_경향신문_김나연, 남지원 기자 (2023.02.24)

               (https://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3022406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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