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기초 교육 관련 세번째 수상 소식입니다.

지난  해, 12월 두 건의 수상 소식이 있었습니다.

김세미가 이사장

2020년 평생교육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디지털 훈민정음이 필요할 때], 수상,

박현준 운영위원장 

「2020강원도 성인 문해 교육 교육자료 공모전」에서 

[디지털 문해 – 농협은행 ATM 교육 중 예금 출금 편], 

수상에 이어 세번째 수상 소식입니다.

김세미가 이사장

New normal 시대 여성리더십 공모전에서 

[디지털 시대 여성의 공감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수상을 하였습니다.

디지털 시대 기초 교육과 공감의 리더십에 대한 필요성을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디지털시대공감과 아름다운 동행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 김세미가 수상 소감>

안녕하세요. 김세미가입니다.

저는 디지털 기초 교육인 디지털 훈민정음 운동울 하고 있는 (사)디지털시대공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여성의 리더십에 대해서 고민하고 함께 공감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에는 한글만 알아도 살 수 있었던 시대에서 한글과 영어, 디지털 기기까지 알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의 초등 교육이 필요한 성인이 520만 명이고, 

읽기 쓰기와 셈하기가 힘든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1단계 교육이 필요한 사람이 310만 명입니다. 

고령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2배 높습니다.

기술의 발전, 디지털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사회, 새로운 디지털 양극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대책으로 , 디지털 뉴딜 정책을 쏟아내고 있고, 기업들의 화두는 ‘디지털 혁신’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책 속에서 고령자, 이주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섬세한 정책은 얼마나 있을까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5년 동안 변화해야 할 변화가 단 5개월 만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온라인 시상식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사회, 뉴노멀 시대가 편리한 사람들도 있지만, 따라갈 수 없고 더 불편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은 여성 리더들이 강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협력, 포용력, 공감, 소통의 리더십으로 구성원들 소통을 끌어내고 자기 가치를 높이는 리더십, 공존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동기부여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며, 

정책 입안자들의 공감의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입니다.

개인이나 조직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공감의 리더십입니다. 

공모전을 주최해 주신 <스크랜턴여성리더십 센터>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상소감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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