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훈민정음 조례 제정 캠페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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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89회 작성일 21-01-19 11:59본문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을 위한 조례 제정 운동을 제안합니다.
4차 혁명의 시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가 빠르게 우리 생활 속에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5개월 동안 변화는 5년 동안 변화 속도로 급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 활동, 문화생활, 기업활동, 물류‧유통, 교육‧의료, 공공서비스 사회 전반으로 다가왔습니다.
전통적 경제‧사회 시스템이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고령층‧장애인 등 디지털 소회 계층에게는 새로운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화기본법’이 2020년 12월 ‘지능정보화기본법’으로 전부 개정되었습니다.
지능정보화기본법에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은 지능정보화로 발생‧심화될 수 있는 불평등을 해소해야 하는 책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법에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누구나 지능정보서비스를 원활하게 접근하고
활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특히나, 장애인과 고령자의 지능정보 서비스 접근 및 이용 보장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능 정보화로 발생 심화할 수 있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정보서비스 제공업체와 제조업체들 또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일까요?
한글을 읽지만 복잡한 내용을 이해하기 힘든 실질적 비문해자는 520만 명입니다.
70세 이상의 실질적 비문해자자 비중이 28%이며 서울 대비 농산어촌은 3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2019년 NIA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정보화수준이 60대 이상은 일반인의 60%라고 합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 조금 더 친절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원도 한 군은 면마다 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합니다.
무인 민원발급기가 곳곳에 놓여 있지만, 사용법을 모르니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너무 많은 일을 해 손 지문이 사라진 어르신들은 사용법을 알아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식당의 키오스크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에게는 너무나 불편한 기기입니다.
한글만 알아도 불편하지 않았던 시대에서 영어와 기호, 디지털 기기도 다룰 줄 알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아직도 한글을 읽을 수 있지만, 기기 설명서나 생활 속의 영어나 기호는
이해할 수 없는 분들이 많지만,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도 친절하지 않습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를 했던 그 정신을 담아 원리부터, 기초부터
단계별로 디지털 시대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조금 더 친절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디지털 훈민정음 (디지털 기초 문해) 조례 운동을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기초지자체와 광역지자체에 시‧도‧군‧구의원님들께 제안합니다.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을 위한 디지털의 사회에 대한 이해, 부호와 기호부터
단계별 학습과 체험 학습부터 시작하는 디지털 기초 교육 운동에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디지털 훈민정음 조례 운동으로 디지털 시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디지털 시대 공감은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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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훈민정음 이해를 돕기 위한 첨부파일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첨부 파일 1 : 디지털훈민정음조례제안캠페인 및 지능정보화기본법
** 첨부파일 2 : 디지털훈민정음교육기본원칙 소개
첨부파일
- 디지털훈민정음조례제안캠페인.hwp (113.5K) 27회 다운로드 | DATE : 2021-01-19 14:14:39
- 디지털 훈민정음기본원칙2021p.pdf (689.2K) 28회 다운로드 | DATE : 2021-01-19 14: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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