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세미가 디시공 대표 "디지털 교육, 기초 원리부터 배워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9회 작성일 23-08-23 23:38본문
[인터뷰] 김세미가 디시공 대표 "디지털 교육, 기초 원리부터 배워야"
포용·배려 아닌 '공감' 필요…기초 교육 공감대 넓히고 싶어
디지털 교육은 체험이 아닌 기초 원리부터 배우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디지털 교육의 일환으로 '디지털 배움터'를 실시하고 있지만 이 교육은 기초부터 알려주진 않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바로 이해하기 힘들다. 즉 완전 기초부터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디지털 교육은 휴대폰 앱 만들기, 코딩하기 등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것은 많지 않다.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활가전에 대한 사용법은 정작 모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기초원리부터 배울 수 있는 복지시스템이 필요하다."
아울러 김 대표는 디지털 기초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더 넓혀 나가고 싶다고 했다.
이에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경로당 개념을 도입해 집에서도 좋아하는 유튜브 생방송도 보고 참여할 수 있는 시스탬을 만들고, 고령사회 및 1인 가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 기초 교육뿐 아니라 일자리 사업과 지역 복지를 연계해 '우리 동네 디지털 도우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미가 #디지털훈민정음 #디지털기초교육 #디지털시대공감 #프라임경제 #디지털세대공감
- 이전글9월 7일부터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 봉사 시작합니다. 23.08.31
- 다음글[디시공 광주 사무실] 김세미가 이사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훈민정음 교육, 소통 공감 토크 23.08.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